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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34회 청소년을 위한 제천 문화페스티벌=오후 7시30분 세명대 하늘공연장.

단양군
△'빨간모자' 인형극 공연=오후 7시 매포도서관.

음성군
△출향인 고향의 밤=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

괴산군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오후2시 중원대학교

보은군
△결초보은 아카데미(제6강)=오후2시 보은문화원

옥천군
△옥천군의회 제2회 추경 사업별 예산안 심사=오전 10시 의원상담실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오전 10시 군수실
△법제 및 규제교육=오후 2시 대회의실

영동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충북사회복지대회=오전 11시 영동천둔치
△제10회 한국문인화협회 회원전=오후 2시 영동문화원
△2017년 영동서예연합회 전시회=오후 2시 30분 레인보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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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