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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19 17:07:12
  • 최종수정2017.09.19 17:07:12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19일 '스마트모바일ICT활용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19일 '스마트모바일ICT활용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9~28일까지 8일 동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ICT 관련 지식과 활용이 미숙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식 정보사회에 필수적인 ICT 분야의 기본역량을 제고하여 중장년의 업무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모바일활용, 컴퓨터일반, 정보검색, 응용프로그램활용 등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 된다.

황병길 학장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ICT 관련 지식과 활용이 미숙했던 45세 이상의 중장년층이 이번에 진행되는 집중적인 단기 기술 교육훈련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컴퓨터, 모바일 기능의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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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