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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18 16:21:16
  • 최종수정2017.09.18 16:21:24

충북 수출유망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역지회 관계자들이 수출 설명회를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과 뉴저지 포트리에서 '충북우수상품 Trade Hit 100 설명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연계한 이번 설명회는 뉴욕지회와 뉴저지지회 회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충북의 수출유망 100개 기업의 상품을 꼼꼼히 살펴봤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천진·삼하지회에서도 관련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충북의 우수상품을 재외 기업인들에게 열심히 홍보해 수출 판로를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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