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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18 11:46:57
  • 최종수정2017.09.18 11:46:57

충주시 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기선, 부녀회장 김순용)가 18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먹거리를 전달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달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홍기선, 부녀회장 김순용)가 18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먹거리를 전달, 훈훈하게 했다.

협의회는 지난 9일에는 달천동 경로잔치를 마련해 관내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과 부대행사로 즐거움을 선물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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