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7회 시장기차지 그라운드골프대회=오전 9시20분 그라운드골프전용구장.

단양군
△3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환영행사=오후 5시 단양군청 광장.

괴산군
△제37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환영식=오후3시10분 군청 현관 앞

음성군
△제25회 군수기차지 게이트볼대회= 오전 10시 설성게이트볼장
△제5회 음성인삼축제 추진위원회=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오후 3시 재난종합상황실
△산업단지근로자를 위한 음악회= 오후 7시 원남산업단지

보은군
△2017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모금행사=오전11시 한양병원사거리

옥천군
△14기 옥천군농업인 대학=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양산면 죽산리 주차장

진천군
△진천군 들녘경영체 쌀 산업단지 업무협약 식 = 오전 11시 우석대 진천캠퍼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