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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11 14:12:54
  • 최종수정2017.09.11 14:12:54
[충북일보=음성] 음성소방서는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오는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전통시장 및 운수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요양소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지도방문 △다중이용업소 피난·방화시설 집중단속을 통한 안전환경 조성 등이다.

김상화 소방서장은 "음성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발 앞선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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