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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9.05 13:44:44
  • 최종수정2017.09.05 13:44:44

정오의 콘서트 포스터와 출연진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정부세종청사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세종시민 등을 위한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가 6일부터 11월 1일까지 펼쳐진다.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 장소.

ⓒ 행복도시건설청
행사는 이 기간 10월 4일(추석)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낮 12시부터 세종1,2청사와 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다. 세종과 인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젊은 음악인들이 중심이 돼 클래식, 대중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인다. ☎044-200-1474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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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