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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오전9시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9월 직원 조회에 참석.

△신강섭 옥천부군수=오전 9시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직원조회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3일까지 괴산읍 문화체육센터 ~ 동진천 일원에서 열리는 2017괴산 고추축제행사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30분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 준공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9시 단양군청에서 1일 명예군수 수행.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수양개 역사문화길 걷기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9월 정례조회 주재.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9월 월례조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생활체육관에서 증평생활체육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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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