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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30 10:07:00
  • 최종수정2017.08.30 10:07:00
[충북일보=옥천]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는 8월 31일부터 9월 17일까지 최근 1년 이내(2016년 9월 1일에서 2017년 5월 19일)출산한 산모 중 전국 표본규모 63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 방식(필요시 자기 기입식)으로 2018년 산후조리 실태조사 시험조사를 실시한다.

산후조리실태조사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산후조리현황, 건강관리, 안전사고 등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해 산후조리에 관한 체계적인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통계자료 구축하기 위해 임신·출산, 산후조리, 산모 건강 및 안전관리, 수유, 영아 건강 및 안전 관리 등에관한 사항을 조사하게 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거 비밀이 엄격히 보장되고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 않는다"며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대상처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 드린다.

참고사항은 홈페이지(http://kostat.go.kr/scm)를 찾아보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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