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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7회 충북생활체육대회 실무추진단 회의=오전 11시 국민체육센터.

제천시
△98회 전국 체육대회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오전 9시 자원봉사센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현장체험=오전 10사 산악체험장 등.

보은군
△속리산 휴양·관광단지 개발·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오후2시 소회의실

괴산군
△괴산군·충북연회 희망봉사단 민·관협력 협약식=오전11시30분 군수실

음성군
△음성군 홍보대사 위촉식= 오전 11시 군청 군수실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서 및 직장교육= 오후 3시30분 군청 대회의실

옥천군
△2017년 농산물 가공 기본교욱 개강식=오전 9시 농업인교육관
△옥천군 공약이행평가단 전체회의=오전 10시 30분 군 상황실
△대한노인회옥천군지회 재능나눔사업 간담회=오후 2시 노인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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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