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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신임 김우현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

대원 화합과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

  • 웹출고시간2017.08.27 13:37:06
  • 최종수정2017.08.27 20:50:57
[충북일보=옥천] "전 대원이 일치단결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의용소방대원간 단결과 화합을 바탕으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디다."

김우현(53·사진) 신임 청산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의용소방대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대원간 서로 이해하며 협력하면서 단합된 소방조직으로 거둡날 수 잇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산면 지전리가 고향인 김 대장은 1999년 청산면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18여년간 각종 화재예방활동과 화재진압. 구조. 구급현장에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가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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