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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중앙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선교봉사 구슬땀

인천내리감리교와 누가의료선교회·가위손선교회

  • 웹출고시간2017.08.17 17:51:12
  • 최종수정2017.08.17 17:51:12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인천내리감리교회와 누가의료선교회, 가위손선교회의 교인으로 구성된 선교봉사단이 지난 15일 단양 단성면 하방리 중앙감리교회를 찾아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총 40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내과와 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치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한방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의료뿐만 아니라 이·미용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날 소식을 듣고 교회를 찾은 200여 명의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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