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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09 15:08:36
  • 최종수정2017.08.09 15:08:36

강희준(한국) 작 '얼굴과 돌탑(1997)'.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무국
[충북일보] 2017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행사의 하나인 '찾아가는 자연미술전'이 공주시 웅진도서관 내 나루갤러리(고마나루길 17)에서 9월 3일까지 열린다.

고승현 (한국) 작 '소와 나(1983)'.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무국
이번 전시에는 한국,영국,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 11개국 2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현장에 가면 자연미술이 태동한 1980년대 초기 이후 발표된 국내·외 자연미술 사진과 영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화~금요일은 오전 9시~밤 10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관람료는 없다. ☏ 041-853-8828

공주 / 최준호 기자

파트릭 타고 턱슨 (가나) 작 'Tite(peep) 2016'.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무국

스트라이듬 반데르 메아브(남아프리카공화국) 작 'Water Cracks(2014)'.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무국

발트라우드 문즈 하일리거 (독일) 작 'Cochlea(2015)'.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무국

2017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행사의 하나인 '찾아가는 자연미술전'이 공주시 웅진도서관 내 나루갤러리(고마나루길 17)에서 9월 3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나루갤러리 모습.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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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