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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12월 항공권 얼리버드 이벤트

청주-제주 1만3천900원부터 판매

  • 웹출고시간2017.07.31 16:31:30
  • 최종수정2017.07.31 18:14:38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은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12월 항공권에 대한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총액운임 최저 △청주/부산-제주 1만3천900원 △김포-제주 1만1천 원 △군산-제주 1만5천 원부터 판매된다.

일본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8만8천 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8천 원 △부산-오사카(간사이) 6만3천 원 △인천-후쿠오카 7만9천 원 △인천-오키나와 8만9천 원 △인천-삿포로 12만8천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 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10만3천 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9만3천 원 △인천-홍콩 9만3천 원 △인천-방콕 10만8천700원 △부산-방콕 10만3천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7천 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1만2천 원 △인천-하노이 9만7천 원 △인천-사이판 9만9천900원 △인천-다낭 11만7천 원부터다.

예약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나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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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