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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평생학습관, 8월 인문학 특강 진행

매주 5개 주제로 요일별 운영, 직장인 위해 야간 및 주말과정도 운영

  • 웹출고시간2017.07.20 11:01:55
  • 최종수정2017.07.20 11:01:55
[충북일보=충주] 충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8월 평생학습 인문학을 만나다'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월: 기적의 밥상머리 인문학 △화: 사군자를 통한 인문학 여행 △수: 세계 술로 풀어보는 인문학 △목: 긍정적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토: 행복한 가정의 지름길 '부부학 개론'을 주제로 매주 강좌를 진행하며,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 및 주말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만18세 이상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goodedu.chungju.go.kr)를 통해 8월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다.

박종선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에 부응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지친 일상의 피로감을 인문학 특강을 통해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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