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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명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직

  • 웹출고시간2017.07.19 15:53:17
  • 최종수정2017.07.19 15:53:17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이종배(충주) 의원이 19일 중앙당직인 대외협력위원장을 맡는다.

한국당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신임 대외협력위원장에 임명돼 앞으로 시민·사회단체 및 직능단체와의 유대강화와 대책수립 및 협조, 이익집단과의 원활한 교류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맡아온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에 이어 대외협력위원장까지 두 개의 중앙당직을 겸임하게 됐다.

이 의원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외부와의 소통 역할을 최일선에서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민사회 및 직능단체 등 여러 집단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당의 외연을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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