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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17 13:56:50
  • 최종수정2017.07.17 13:56:50

일자리위원회 홈피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오는 9월말 이후 문을 여는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의 초대 지소장(일반임기제 의무 5급)을 오는 26~28일 공모한다.

의사면허를 딴 뒤 관련 분야에서 연구 또는 근무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임용기간은 2년이나 ,업무 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연봉은 5천633만원 이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홈페이지 '시험정보' 참조. ☎044-300-3075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8월 16일부터 12월말까지 보건교사가 없는 시내 초·중·고교를 돌며 보건교육을 맡을 강사 3명을 뽑는다.

강사들은 1일 2~3시간(주 15시간 미만) 근무하고,시간 당 2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원서는 18일까지 교육청 4층 창의인재교육과 학교보건담당(☎044-320-2351)으로 내면 된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조치원읍 구 세종시교육청 1층)가 센터소개와 홍보 등을 맡을 기간제근로자(세종시 거주자) 1명을 공개 채용키로 하고, 오는 25 ~ 26일 원서를 접수한다.

계약 기간은 8월초부터 올해 12월말까지이나, 근무성과 등에 따라 내년에 재계약이 가능하다. 주 5일 일하고 월 보수는 200만원 안팎이다. ☎044-999-0230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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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