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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12 11:16:44
  • 최종수정2017.07.12 11:16:44
[충북일보] 윤태동(52·사진)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12지역 충북 보은로타리클럽 45대 회장이 취임했다.

윤 신임 회장은 "로타리를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의 삶을 통해 월씬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고 봉사가 다른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변화를 이르킨다"며 "로타리 강령을 준수하고 초아의 봉사에 열정과 헌신을 더해 활동적인 로타리로 변화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과 더불어 소통하고 화합해 클럽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신임 회장은 세중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지난 2007년 고향인 보은으로 귀촌한 후 20여년 동안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헌신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송기민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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