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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6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열리는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워크숍 개회식에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오전10시 칠성 정의영농가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수확 방송촬영과 오후6시 수안보 파크호텔 물탕공원에서 열리는 도 주민자치위원 워크숍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10시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리는 대전과 5개 시·군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협약식에 참석한다.

△ 이재영 증평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한필수 영동부군수=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지자체 공공의료안정망 구축 협약식 참석. 오후 2시 부군수실에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 주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4시 미국 평생학습도시 해외연수 인청공항 출국.

△신강섭 옥천부군수=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G14생활권역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및 재난대응 공동활용 협약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9시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2017년 제5기 실버문화과정 도민교육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평생학습도시 연수 참석차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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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