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음성군의회 의원 정례간담회= 오전 10시 의회 소회의실
△음성군 맛집 책자 제작 심의위원회= 오후 2시 군청 상황실

옥천군
△바르게살기운동, 안전 및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시민교육=오전 10시 다목적회관

영동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오전 10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실

제천시
△13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오전 10시 명성유유예식장.

단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오전 11시 문화체육센터.

괴산군
△농업·농촌 발전 간담회=오전11시 공동사업법인 회의실

보은군
△새마을운동 47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오후3시 보은읍 그랜드컨벤션

진천군
△진천 민주택시 진천3사 창립정기총회 = 오후 2시 여성회관.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