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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교육지원청, 2분기 친절교직원 조경숙 주무관

'파워홍보인'은 홍광유치원 이영심 교사 선정

  • 웹출고시간2017.07.02 14:09:08
  • 최종수정2017.07.02 14:09:08
[충북일보=제천] 제천교육지원청은 2분기 친절교직원로 제천교육지원청 주무관 조경숙을, 제천교육 파워홍보인에 홍광유치원 이영심 교사를 각각 선정했다.

조경숙 주무관은 평소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안내하며 밝은 미소와 성실한 태도로 매사에 임해 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이영심 교사는 지난 '홍광유치원 2017 학부모 만남의 날', '특수학급 또래 도우미 활동' 등 원내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가 인정됐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친절교직원과 파워홍보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능동적인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고객이 만족하는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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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