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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합강 트레일러 캠핑장 7월 24일 문 연다

7월 17일부터 일반 예약 접수,하루 7만~18만원

  • 웹출고시간2017.06.29 16:18:12
  • 최종수정2017.06.29 16:18:12

세종시 합강캠핑장 전체 배치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연기면 금강변에 있는 합강캠핑장에서 오토(자동차)에 이어 트레일러(태극) 캠핑장이 오는 7월 24일 새로 문을 연다.

세종시 합강 트레일러 캠핑장 배치도.

ⓒ 세종시
세종시가 기획재정부부의 복권기금 34억원을 지원받아 만든 태극캠핑장에는 29대의 트레일러가 설치돼 있다.

세종 태극캠핑장 캠핑트레일러 실제 사진

ⓒ 세종시
자동차 형태인 카라반 4인용 16대와 6인용(장애인 전용) 6대, 통나무집 형태인 캐빈하우스 8인용 7대다.

시는 다음달 24일부터 8월 6일까지 2주간 15대를 시범 운영한 뒤 미비점을 보완, 8월 7일부터는 29대를 모두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시 합강캠핑장 1일 이용 요금

일반 예약은 다음달 17일부터 캠핑장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하루 이용료는 7만원(평일 4인용) ~ 18만원(성수기 8인용)이다.

장애인·취약계층은 50%, 세종시민은 30% 감면 혜택이 있다. ☏044-300-5325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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