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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25 16:59:14
  • 최종수정2017.06.25 16:59:14

지난23일 본보사옥에서 열린 사별연수에서 조민희 SNS 좋은사람들 대표가 ‘SNS로 뉴스보는 시대, 언론사가 살아남는 법-퍼스널 브랜딩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SNS를 활용한 보도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충북일보 사별연수가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선 조민희 SNS 좋은사람들 대표는 'SNS로 뉴스보는 시대, 언론사가 살아남는 법- '퍼스널 브랜딩'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 대표는 "최근 SNS는 기사를 전달하는 주요 매체"라며 "'모바일 퍼스트'가 아닌 '모바일 온리'로 가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NS가 소통의 창구를 넘어 마케팅의 창구로 돌입하고 있다"며 "언론사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SNS를 통해 인지도 상승과 광고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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