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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캐릭터

◇ 3급 정년퇴직(1명)

△강환승 교육행정국장

◇4급 정년퇴직(4명)

△홍용표 전 총무과장 △손인관 전 행정과장 △이숙형 전 재무과장 △이진용 전 재무과장

◇5급 정년퇴직(1명)

△김명남 교육연구원

◇5급 전보(1명)

△정회철 한솔고

◇ 6급 명예퇴직(1명)

△이도영 교육연구원

◇ 6급 전보(21명)

△김선화·정경하(감사관) △박영수(행정과) △이형표(교육연구원) △한은규(종촌유치원) △김정란(금남초) △남덕우(늘봄초) △김헌경(가득초) △김만흥(금호중) △권용신(전의중) △박동숙 종촌중 △김민영 도담고 △정진경·이은희·곽민호·이수미(교육파견·핵심인재) △이용정(기관 파견 연장·국무조정실) △박철진·임양희·이주한(기관 파견·교육부) △송호식(기관파견·세종시청)

◇ 6급 복직(4명)

△이은실 양지유치원 △전찬숙 소담유치원 △유혜은 참샘초 △우경식 재무과

◇ 6급 휴직(연장·3명)

△송유진 도담유치원 △이춘희 참샘유치원 △박선희 온빛유치원

◇ 6급 전입(4명)

△모현일 소통담당관 △이재준 재무과 △이현주 연양유치원 △이은희 종촌고

◇ 6급 승진(13명)

△신현수 정책기획관 △김현정 행정과 △오미옥 재무과 △안영권 슬기유치원 △김윤선 온빛유치원 △김증원 글벗유치원 △서혜정 가득유치원 △이윤숙 연봉초 △이재명 부강초 △안연선 연세초 △김은애 가락초 △정소희 창의인재교육과 △김해연 기관파견(세종시청)

◇7급 전보(8명)

△김은주 총무과 △허윤정 교육연구원 △이정수 금남초 △박광식 의랑초 △이자형 다빛초 △김미영 종촌초 △윤은영 두루중 △최경선 한솔고

◇ 7급 복직(3명)

△최미정 재무과 △정지원 도담유치원 △권윤희 늘봄유치원

◇ 7급 휴직(1명)

△안종선 조치원교동초

◇7급 전입(7명)

△최성룡 행정과 △정일 시설과 △최윤정 다빛유치원 △박지혜 고운초 △ 김은주 보람초 △노희정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홍선의 기관파견(교육부)

◇7급 승진(23명)

△오예지 교육과정과 △우경은 창의인재교육과 △김지연 총무과 △박상수 총무과 △윤여주 행정과 △안민지 재무과 △김형규 시의회사무처 △장예슬 교육연구원 △김동현 전의초 △정유진 도담초 △최유연 새롬초 △조성하 아름고 △이현경 고운고 △최은식 양지고 △김형식 소담고 △유란희 새롬고 △조상일 기관파견(교육부) △김기수 시설과 △정진수 기관파견(교육부) △정천재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배성수·김용일 재무과 △김경란 교육연구원

◇8급 전보(17명)

△이종우 소통담당관 △유기왕 정책기획관 △이민호 교육과정과 △가성순 창의인재교육과 △함은숙 총무과 △김문배 행정과 △배정은 재무과 △이옥선 기관파견(교육부) △염진석 조치원교동초 △서장원 감성초 △장현주 참샘초 △손국화 미르초 △고은주 아름초 △안주연 고운초 △ 박혜영 종촌중 △김동우 새롬중 △최호남 재무과

◇8급 복직(3명)

△손효송 고운유치원 △조은주 올망유치원 △황정순 시설과

◇8급 휴직(연장·5명)

△이혜영 양지중 △윤혜성 종촌고 △송진선 총무과 △송지원 두루초 △선규나 아름고

◇ 8급 전입(1명)

△ 심영주 초롱별유치원

◇ 8급 승진(4명)

△양석훈 교원인사과 △정지영 종촌초 △박세재 소정초 △유병구 연남초

◇9급 전보(8명)

△성동주·최희경 행정과 △장미라 양지유치원 △조영준 연동초 △김민주 연양초 △강은지 조치원중 △류가은 장기중 △김혜연 양지중

◇ 9급 복직(1명)

△윤지혜 늘봄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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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