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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급 승진 박동규·한상태 등 5명

22일 92명 승진내정 인사 발표

  • 웹출고시간2017.06.22 19:10:48
  • 최종수정2017.06.22 19:10:48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22일 △4급 5명 △5급 11명 △6급 35명 △7급 40명 등 총 92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발표했다.

4급 승진 내정자는 △박동규 안전정책과장 △한상태 복지정책과장 △김의 예산과장 △이범수 도로시설과장 △정용심 위생정책과장 등 5명이다.

행정사무관에는 전재천(인사담당관), 박종철(정책기획과), 유서기(대중교통과) 팀장이, 농촌지도관에는 이성희·박만성 팀장이 각각 승진했다.

시는 서기관 승진내정자는 오는 7월 1일자로 승진임용하고, 사무관 승진내정자는 승진교육 실시 후 사무관에 임용할 예정이다.

6급 이하 승진내정자 75명에 대해서는 오는 7월 10일자로 승진 임용한다.

시는 "안정되고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업무추진능력을 최우선으로 전문성·통솔력·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내정자를 결정했다"며 "특히 그간 승진에서 소외됐던 세무직, 사회복지직, 사서직, 공업직, 도시계획직, 의료기술직 등 소수직렬에 대해 승진 기회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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