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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LINC+ 사업단 출범식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충청권 힐링 바이오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에 중점

  • 웹출고시간2017.06.21 16:03:00
  • 최종수정2017.06.21 16:03:00
ⓒ 건국대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부총장 이창수)는 21일오전11시 교수연구동 컨벤션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LINC+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산업협력을 통해 선도모델을 창출, 확산해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 건국대
이날 출범식은 현판 제막식과 외빈축사, 충주시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출범식에는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 총장, 글로컬 캠퍼스 이창수 부총장, 서정향 연구부총장, 한설희 의무부총장, 노영희 LINC+단장 및 각 부처장과 보직교수 및 동문들과 남창현 충북도 정무특보, 오진섭 충주시부시장, 이용욱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 사무관,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홍양희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박도준 국립보건원장, 충주시 기업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LINC+사업 비전은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할 충청권 힐링 바이오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으로 대학의 발전계획, 특성화, 지역 및 산업 수요를 고려한 교육개혁, 지역 전략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과 영속적인 산학협력 체계 구축 및 자립화, 취업 미스매치 해소와 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 발전을 견인하는데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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