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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제천시민을 위한 자동차 관련 교육 지원

혁신역량강화사업 통한 지역 자동차 전문 인력 양성

  • 웹출고시간2017.06.21 13:10:57
  • 최종수정2017.06.21 13:10:57

대원대학교가 마련한 지역 자동차 선도인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업에 참여한 제천소방서 직원들.

ⓒ 대원대
[충북일보=제천] 제천 대원대학교가 충청북도 제3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인 제천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과 혁신역량강화사업을 통한 지역 자동차 선도인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원대는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특화교육을 개설했으며 지난 4월 13일 자동차진단평가사 특별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 및 초음파비파괴검사기능사, 제천 관내 자동차 동아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원대는 이후에도 지게차운전기능사 6~7월, 여성운전자를 위한 안전교육(소양교육) 9월, 자동차정비 특화교육 10월 등 제천 시민에게 자동차 관련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해 지역균형발전 및 시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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