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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대한민국 '맨발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만 19~39세의 청년 대상
7월 10일까지 사연 접수 후 총 24명 선정
각 100만원씩 총 2천400만원 후원

  • 웹출고시간2017.06.21 16:04:37
  • 최종수정2017.06.21 16:04:37
[충북일보=충주] 롯데주류가 청년지원기관인 '서울특별시 청년허브'와 함께 '꿈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을 후원하는 '맨발의 청춘'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주류는 청년 실업으로 대표되는 청년문제로 낙담할 수 있는 대학생 및 청년층을 격려하고자 와인 브랜드 '베어풋(Barefoot)'에서 착안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롯데주류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캐주얼 와인 '베어풋(Barefoot)'은 전 세계적으로 해변 환경 미화 활동 '비치 레스큐(Beach Rescue)'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착한 와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맨발의 청춘' 캠페인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지원서인 '꿈 설계도'를 '청년허브'의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7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꿈 씨드머니' 지원 대상 24명은 7월 19일에 '청년 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롯데주류는 7~12월까지 매월 4명에게 100만원의 '꿈 씨드머니'를 후원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새로운 정부에서도 중요한 당면과제로 삼고 있는 청년문제를 전 사회적인 문제라 여겨 청년층의 기를 살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후원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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