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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박물관 인기, 올해 상반기에 3천여명 다녀가

올해 상반기에 3,000여명의 관람객이

  • 웹출고시간2017.06.21 14:38:16
  • 최종수정2017.06.21 14:38:16
[충북일보] 충북교육박물관이 인기를 얻으면서 올 상반기에만 3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박물관은 2006년 7월, 청주시 영동에 설립한 충북교육박물관은 약 890㎡의 규모로 2개의 전시실과 휴게공간을 갖추고 약 7천여점에 달하는 교육유물을 보관 전시하고 있다.

1960~70년대 교실을 재현해 놓은 추억의 옛 교실은 방문객들을 자연스럽게 미소 짓게 만드는 공간으로 인기가 좋다.

사전에 단체체험을 예약하는 학교는 전시해설, 인형극 관람과 같은 다양한 역사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 지도를 보며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 '지도 속 역사이야기'와 교과서에 나오는 유물(복제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교과서 속 유물이야기'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충북교육박물관은 도내 유일한 교육전문박물관이다"라며 "앞으로 박물관이 지혜와 즐거움이 있는 기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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