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6.20 16:12:45
  • 최종수정2017.06.20 16:12:45

우석대학교가 작업치료학과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우석대학교
[충북일보] 우석대학교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교육 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공연예술뮤지컬학과, 미디어영상학과, 상담심리학과, 한의예과, 역사교육과 등 5개 전공학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공 교수들의 이론 강의를 들은 뒤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해당 직무 체험 활동과 진로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우석대학교가 소방안전학과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우석대학교
우석대는 '실용무용 진로 탐색',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상담심리, 내 마음이 들리니', '한의학의 이해', '한옥 집짓기 및 목판인쇄체험' 등 학과 특성에 맞는 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