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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태 청주시 복지정책과장, 국가보훈처장 감사패 받아

  • 웹출고시간2017.06.20 15:20:19
  • 최종수정2017.06.20 20:26:03

한상태

청주시 복지정책과장

[충북일보=청주] 한상태 청주시 복지정책과장이 보훈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한 과장은 보훈단체 지원 및 보훈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수당 인상 및 공상군경 수당 등을 신설하는 등 보훈단체 위상제고에 앞장섰다.

건립된 지 62년 돼 노후화된 사직동 충혼탑도 재건축해 청주지역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한 과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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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