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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섭 충주시부시장=오후 2시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리는 댐주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9988 행복지키미 합동 소양교육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군의회에서 열리는 260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개회식 참석.

△나용찬 괴산군수=오전9시 북대구 공판장에서 열리는 괴산군 농특산물 홍보단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124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2시 보은군 지역자율방재단, 기초푸드뱅크 개소식에 참석한다.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군북면 추소리에서 열린는 생태계교란외래어종 퇴치행사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영동군 사회복지사 직무역량강화 교육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1시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열리는 6.25 전쟁당시 음식 재현 시식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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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