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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복지브랜드 '다편한 복지행정서비스' 시행

증평 군민의 삶을 다∼편하게 해드립니다

  • 웹출고시간2017.06.15 13:47:00
  • 최종수정2017.06.15 13:47:03
[충북일보=증평] 증평군 증평읍 맞춤형복지팀(팀장 최재숙)은 지역 고유의 복지브랜드인 '복지행정서비스(다편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편한 복지행정서비스'는 다양한 모든 복지서비스를 전문적 지식을 가진 맞춤형 복지재단사(통합사례관리사, 맞춤형복지팀)의 방문을 통해 복지대상자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다편한 복지행정서비스를 통해 연령별, 생애주기별, 가구 특성에 따라 대상자에게 맞는 공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민간 자원과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용하 증평읍장은 "증평군만의 복지브랜드 다편한 복지행정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통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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