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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진흥원 '희망더하기 취업특강'

"중·장년 일자리 찾아줍니다"

  • 웹출고시간2017.06.12 16:17:26
  • 최종수정2017.06.12 16:17:26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에 참여한 중장년 구직자들의 강사들의 취업 특강을 듣고 있다.

ⓒ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은 12일 도내 중·장년 구직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송명석 한국직업상담협회 사무국장의 '중·장년층을 위한 구직전략' 주제 강의와 이재우 한국웃음치료본부 강사의 '구직 스트레스 관리법' 주제 강의가 펼쳐졌다.

장년취업인턴제 지원사업 안내와 취업관련 일자리상담도 이뤄졌다.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은 매월 한 번씩 충북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求일자리)로 문의하거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job.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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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