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6.12 15:39:31
  • 최종수정2017.06.12 15:39:42

일자리위원회 홈피

ⓒ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청이 △홍보미디어센터장(개방형 5급) 1명△SNS홍보 담당(시간선택 임기제 '라'급) 1명 △옥외광고물관리원( 〃) 2명 △농기계교관 1명(지방전문경력관 '나'군)을 모집한다.

미디어센터장은 6월 19~23일 원서를 접수,30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연봉(보수)은 7천586만2천~4천311만8천원이다. ☏044-300-3075,2613

SNS홍보 담당과 옥외광고물관리원은 6월 19~21일 원서를 접수,28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주 35시간씩 2년 근무하는 조건에 연봉(8급 공무원 상당)은 5천22만~3천582만3천원이다. ☏044-300-2633,5412

농기계교관은 6월 19~21일 원서를 접수,27일 전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044-300-3072,301-2511

세종시 산하 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버스운전원 ㅇㅇ명을 모집한다. 6월 12~20일 원서 접수를 거쳐 22일 서류 심사 합격자를 발표한다. ☏044-850-0117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