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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4~5월 전화·으뜸이 선정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 화산초 박아롱 주무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7.05.31 13:33:58
  • 최종수정2017.05.31 13:33:58

박아롱

화산초 주무관

[충북일보=제천] 제천교육지원청은 4~5월의 전화·친절 으뜸이로 화산초 박아롱(35)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 주무관은 화산초에서 늘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학생사랑 행복한 제천교육을 실천하며 매사에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행정서비스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전화·친절 으뜸이를 선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및 전화 친절마인드 확립과 고객이 만족하는 제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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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