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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매달 셋째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

6월8일 영화상영

  • 웹출고시간2017.05.29 18:47:02
  • 최종수정2017.05.29 18:47:02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충주시민들의 문화생활과 여가선용에 보탬이 되고자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공단에 따르면 오는 6월 8일 '문화가 있는 날'은 시범운영으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이후 매달 셋째 주 수요일을 공식적인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영화상영 및 문화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영화상영 뿐만 아니라 지역 공연팀과 연계해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문화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채홍국 이사장은 "공단은 능동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완수 및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충주시민과 공단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문화가 있는 날'은 8월 23일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팀(043-870-78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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