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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양근식,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1천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17.05.23 11:24:33
  • 최종수정2017.05.23 11:24:33
[충북일보=진천] 진천상공회의소 양근식 회장이 사비를 털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 회장은 23일 오전 진천군청을 방문해 송기섭 군수에게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고 300박스(총 1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미력하나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금수실업 대표인 양 회장은 지난 2016년 제 5대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양 회장은 2013년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대상, 2016년 제 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CEO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앞장 서 왔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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