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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서 23일부터 '학생, 역사의 중심에 서다' 특별전

  • 웹출고시간2017.05.22 18:02:02
  • 최종수정2017.05.22 18:02:07

천안 독립기념관이 개관 30년 기념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Ⅰ(제7관 내)에서 '기증자료 특별전'을 연다. 사진은 '학도의용군증'.

ⓒ 독립기념관
[충북일보] 천안 독립기념관이 개관 30년 기념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Ⅰ(제7관 내)에서 '기증자료 특별전'을 연다.

천안 독립기념관이 개관 30년 기념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Ⅰ(제7관 내)에서 '기증자료 특별전'을 연다. 사진은 '순종황제 즉위 기념장'.

ⓒ 독립기념관
'학생, 역사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의 신분으로 역사 현장을 지킨 주인공들과 관련된 것을 중심으로 총 80점의 자료가 전시된다.

주요 자료는 △동유음(東幽吟) △경남 통영 3·1운동 격문 △순종황제 즉위 기념장 △광주학생사건 재판서(光州學生事件裁判書) △학도병 마크 △학도의용군증(學徒義勇軍證) 등이다.

☏041-560-0274

천안/ 최준호 기자

천안 독립기념관이 개관 30년 기념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Ⅰ(제7관 내)에서 '기증자료 특별전'을 연다. 사진은 '학도병 마크'.

ⓒ 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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