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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안전보건공단과 '공정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17.05.16 15:52:14
  • 최종수정2017.05.16 15:52:14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6일 울산의 안전보건공단에서 '공정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공정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강화를 통한 국내 산업안전보건 수준향상과 공정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미래 공정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강화를 통해 국내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상호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공정안전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국교통대는 임직원 예비 산업인력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연구개발과 교육을 위한 인력·장비·시설 등을 지원하고, 안전보건공단은 공정안전관리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활동 수행, 대학 실험 · 실습 · 연구 활동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김영호 총장은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 증진을 통한 공정안전관리분야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 강화로 국내 산업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공정안전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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