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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오전 11시 여성회관

단양군
△제63회 전국종별 남녀탁구선수권대회 개회식=오후 2시 단양 국민체육센터.

음성군
△제289회 의회 임시회 개회=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
△제16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오후 2시30분 금왕읍사무소

제천시
△백운면 가정리 마을 선진지 견학=오전 8시 가정리 마을회관.
△의림지동 고암 4~8통 어버이날 행사=오전 10시30분 청풍면 황금가든.
△중앙동 어버이날 행사=오전 11시 유유예식장.

괴산군
△사리 축산환경개선 종합대책협의회=오전10시30분 공동자원화센터

보은군
△2017년 도지사 방문=오전10시30분 대회의실
△2017 WK리그 보은상무 경기=오후7시 보은공설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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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