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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수안보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 건설기계 충북연합회 체육행사, 오후 2시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문화행사 사업설명회에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7 소득작목분야 시범사업 사전교육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8시4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직원조회 주재

△나용찬 괴산군수=오후2시 연풍면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열리는 제4회 2017하모니국제도예프렌드십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대회의실에서 5월 직원정례조회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7시 향수공원 분수대에서 열리는 석가탄신일 연등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조회 주재. 오전 9시 30분 심천면 영암사 등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사찰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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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