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제18회 청소년 효 한마음축제 지역예선전 시상식=오전 9시 문화회관.
△충북북부지역 장애인 IT경진대회=오전 9시30분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천시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 주민설명회=오후 4시 도시재생사업현장지원센터.

단양군
△단고을 조합공동사업법인 개소식=오전 11시 농산물 유통가공센터.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오후 3시 다래동산.

괴산군
△한방 힐링캠프(26~28일)=오전9시 성불산자연휴양림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재심)=오후5시·저녁7시 문화예술회관

음성군
△읍면체육회장 월례회= 오후 5시 삼성면사무소

보은군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귀향)=오후4시·저녁7시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

옥천군
△중소기업육성자금위원회=오후 3시 부군수실

영동군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오전 10시 심천면 각계리 주차장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