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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25 10:07:18
  • 최종수정2017.04.25 10:07:18
[충북일보] 충북도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311개소에 표찰, 스티커를 배포한다.

착한가격업소는 가격이 지역평균보다 낮고 1년 이내 인하하거나 동결하고 있는 품목이 있는 업소로 위생상태와 친절도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현재 도내에는 31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으로 도 연합회를 구성해 업소간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고 나아가 재료의 공동구매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11년에 제작된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스티커가 노후되거나 파손되어 미관상 좋지 않고, 홍보효과가 적다는 의견에 따라 새롭게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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