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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 엑스포 홍보 이어가

서울시, 강동구,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등 순회

  • 웹출고시간2017.04.23 13:12:03
  • 최종수정2017.04.23 13:12:03

이근규 제천시장을 대표로 한 제천시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서울시 강동구를 찾아 엑스포 홍보를 실시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찌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엑스포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지난 21일 2017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서울 순회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시민단체원 20여 명은 강동구청,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서울YWCA, 서울시청을 순회하며 엑스포를 홍보했다.

홍보투어단은 엑스포 홍보 영상물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한방엑스포가 열리는 취지와 의미를 설명한 뒤 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이날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협조를 구했다.

이어 이날 오후 홍보단은 우당 이회영 선생 탄생 1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유철 광복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홍보단의 열정적인 홍보를 통해 전국의 행사 참가자들에게 2017제천한방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한층 더했다.

마지막으로 홍보단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시장에게 엑스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를 이어갔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올해 제천에서 열리는 2017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무대에 알리고 충북 바이오산업을 국가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이끌어 실질적 가치창출과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라며 "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되기 위해서는 교류도시의 협력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엑스포 행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은 지난 12일 원주, 수원, 이천 18일은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성북구, 서대문구, 용산구 등을 방문한 것처럼 민선 6기에 자매결연이나 교류협력을 한 전국 지자체 300여 곳을 대상으로 홍보 및 입장권 판촉 활동을 이어나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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