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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선관위, 공명선거 실천 시범마을 지정 운영

공명선거 실천 정착 기대

  • 웹출고시간2017.04.23 15:07:31
  • 최종수정2017.04.23 15:07:31

:옥천군선관위 직원이 공명선거 실천 시범마을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노인들에게 윷놀이 세트를 전달하며 대선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19대 대통령선거가 아름다운 선거문화로 조성하기 위해 옥천군 관내 14개 마을을 공명선거 실천 시범마을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옥천군선관위는 군 관내 7개 읍·면에 각 2개 총 14개 마을을 공명선거 실천 시범마을로 지정했다.

이 마을들은 주민단체사진을 촬영 제작한 공명선거 실천 다짐 현수막을 경로당에 부착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공명선거 윷놀이세트도 제작, 증정했다.

또한 관내 29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및 선거일 안내, 투표율 제고를 위한 투표참여 유도, 선거법위반행위 신고·제보에 따른 포상금 및 과태료제도 및 예방활동을 펼쳤다.

옥천군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19대 대통령선거가 깨끗한 정치문화로 정착되고 보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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