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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우민 올해의 좋은 작가상' 공모

충청지역 연고·최근 5년이내 활동 실적 있는 예술인

  • 웹출고시간2017.04.16 16:10:15
  • 최종수정2017.04.16 16:10:15
[충북일보] 우민아트센터가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해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올해의 좋은 작가상'을 접수한다.

'우민 올해의 좋은 작가상'은 지난 2002년부터 청주 무심미술회의 창작지원금 후원으로 마련된 지역 대표 미술상으로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선정 작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오는 2018년 상반기 우민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열수 있는 특혜가 제공한다.

공모 분야는 시각예술 전 분야로 오는 5월14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만 40세 이상 충청지역(충북·충남·대전·세종 포함)에 연고를 두고 있거나 최근 5년 이내 지역에서 개인전이나 기획전 등 활동 실적이 있으면 된다.

관련 궁금사항은 우민아트센터(043-222-0357)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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