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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3 18:25:35
  • 최종수정2017.04.13 18:25:35

4월 중순을 맞아 중부권 최대 수목원인 금강수목원(세종시 금남면)과 인근 자연휴양림에 각종 봄꽃이 활짝 피었다.

ⓒ 충남도
[충북일보] 4월 중순을 맞아 중부권 최대 수목원인 금강수목원(세종시 금남면 도남리 12-2)과 인근 자연휴양림에 각종 봄꽃이 활짝 피었다.

이와 함께 메타세콰이어길과 배롱나무길, 이팝나무길 등 산책로에는 산뜻한 초록빛이 감돌며 꽃들과 조화를 이룬다.

4월 중순을 맞아 중부권 최대 수목원인 금강수목원(세종시 금남면)과 인근 자연휴양림에 각종 봄꽃이 활짝 피었다.

ⓒ 충남도
시설을 운영하는 충남도는 13일 "4월 중순부터는 철쭉, 영산홍꽃이 피고 5월에는 150여종의 장미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강수목원은 2천563개의 식물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물마을과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등도 갖춰져 있다. ☏041-635-7372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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