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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04 15:52:25
  • 최종수정2017.04.04 15:52:25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신임 사무처장에 허부자(사진) 혈액관리본부 정보관리실장이 임명됐다.

허 신임 사무처장은 지난 1985년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에 입사해 33년간 적십자사에 몸담았다.

혈액회계에서 주로 근무한 허 신임사무처장은 정보관리실장을 역임하며 지사 기본 시스템 구조를 모두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허 신임사무처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혈액관리본부 정보관리실장 등을 거쳐 지난 1일자로 사무처장으로 발령받았다.

앞서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최현복 사무처장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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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