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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30 10:19:41
  • 최종수정2017.03.30 10:19:45

한국교통대학교 2017 제34대 공감 총학생회(회장 강승일 토목공학과12학번)가 마련한 해오름식이 29일 충주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 한국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2017 제34대 공감 총학생회(회장 강승일 토목공학과12학번)가 마련한 해오름식이 29일 충주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개교 112주년을 맞아 캠퍼스별 재학생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를 통해 대학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새롭게 구성된 총학생회 출범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 한국교통대
이날 행사에는 김영호 총장 및 주요 보직자, 각 단과대학 및 자치기구 학생회,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1부 내빈소개 및 기원제, 2부 재학생들의 장기자랑 및 이벤트게임, 연예인 공연 등이 진행됐다.

강승일 총학생회장은 "충주·증평·의왕캠퍼스 학우들의 올 한해 무탈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해오름식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 앞으로 제34대 총학생회는 항상 학우들과 공감하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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